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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설민 (세종대)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5집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09 - 136 (28page)
DOI
10.23908/JSPS.2016.12.1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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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형이상학 시대의 윤리학적 위기에서 새로운 대안의 모색이 요구된다. 고전 형이상학은 실천적 삶에 강한 구속력을 보임으로써 오랜 기간 윤리적 처방으로서의 구실을 다할 수 있었다. 이는 존재론적 원리와 규범적 실천원리를 합일하여 윤리성의 원천을 절대자의 이념에 두었던 덕분이다. 그러나 고전형이상학은 절대자 인식 요구, 자유 상실, 타인 관계의 도덕성 문제에 부딪쳐 몰락할 수밖에 없었다. 대안으로서 하이데거의 존재사유는 존재론적 원리와 규범적 실천원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합일하여 고전 형이상학의 강점을 보존하면서도, 존재는 절대자가 아니기 때문에 칸트적 형이상학 비판에 걸려들지 않을뿐더러 인간의 근원적 자유를 보장한다. 다만 타인 관계의 도덕성 문제가 남는데, 이는 공동체 건립 행위를 인간 본질 실현의 근본방식으로 간주하는 재해석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보인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 하이데거 사상의 윤리학적 재해석의 필요성
2. 고전 형이상학의 윤리학적 성격과 그 한계
3. 하이데거 존재사유의 윤리학적 성격 규명
4. 타인 관계의 도덕적 책무를 해명하기 위한 발전적 재해석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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