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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현 (고려대)
저널정보
한국카프카학회 카프카연구 카프카연구 제36집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87 - 20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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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vorliegende Arbeit ist als ein Versuch aufzufassen, eine didaktische Methode für Kulturunterricht in Korea vorzuschlagen. Dabei wird auf deutsche Witze als Unterrichtsmateriale und auf Übersetzung bzw. Übersetzungsunterricht als eine Methode aufmerksam gemacht. Kapitel I beschäftigt sich damit, 1) mit Hilfe von sprachwissenschaftlichen Forschungsergebnissen Witze als eine Textart zu erklären, die nur mit sprachlichen sowie kulturellen Kenntnissen verstanden werden kann, und darüber hinaus damit, 2) auf der Grundlage des Radikalen Konstruktivismus Übersetzung als eine nicht-face-to-face Kommunikation zu begreifen. Damit kann man sich einen Übersetzungsunterricht vorstellen, in dem Studenten in der Wechselbeziehung von der Übersetzung der deutschen Witze und der Diskussion über das Übersetzte eigene kognitiven Zustände beobachten und damit ihre kulturellen Kenntnisse erweitern können. Von diesem Konzept ausgehend wird in Kapitel II ein Unterrichtsmodell vorgestellt bzw. vorgeschlagen, wobei deutsche Witze über die DDR, Berufe, Autos und Urlaub herangezogen werden. Die hier vorgeschlagene Unterrichtsmethode sollte aber in der Zukunft mit empirischen Forschungen ergänzt und verbessert werden.
#유머 #독일문화 #문화교육 #번역 #번역수업 #Witz #Deutsche Kultur #Kulturerziehung #Übersetzung #Übersetzungsunterricht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유머 텍스트와 번역수업의 교육적 가치에 관하여
Ⅲ. 독일문화 교육 방법으로서의 독일유머 텍스트 번역수업
Ⅳ. 나오는 말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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