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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연 (서울대)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4집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129 - 15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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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칸트의 ‘자연미론’이 핵심적으로 다루는 ‘미적 자연’의 대상 유형을 성격 짓고, 그 이론의 경향성을 뒷받침하는 철학적 토대를 그의 「판단력비판」 안에서 찾아보려는 데 목적을 둔다. 알렌 칼슨이 잘 지적했듯이, 미적 자연을 지각하는 전통적인 습관은 한편으로 ‘개체-지향적’, 다른 한편으로는 ‘경관-지향적’으로 나뉠 수 있다. 전자에서 지각 대상의 유형은 개별적 ‘자연물’이며[개체 모델], 후자에서는 주관의 시야 안으로 들어오는 경관적 ‘현상’이다[풍경 모델]. 칼슨의 구별을 칸트에게까지 적용할 경우, 우리는 이른바 그의 취미이론, 즉 자연미론이 ‘개체적’ 자연미를 염두에 두고 구성되었음을 짐작하게 된다. 하지만 한낱 이러한 ‘구별 짓기’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왜’ 그리고 ‘어떻게’ 칸트가 자신의 취미 이론을 ‘개체 모델적’ 방향으로 세워놓았는지를 그의 미론 안에서 해명해 보이기까지 한다면, ‘하나의 미학 이론’으로서 그의 취미 이론의 적용 ‘범위’가 확인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며 : 자연에 대한 미적 감상의 몇 가지 습관들
2. 칸트의 ‘개체 모델’과 상상력
3. 개체의 표상에서의 형식적 주관적 합목적성
4. 주관적 그리고 객관적 합목적성의 근간 구조 : ‘잡다’의 ‘일자’에 대한 필연적 합목적적 연관
5. 나오면서 : 합목적적 형식의 ‘필연성’, 미의 판정의 ‘보편타당성’ 그리고 ‘개체 모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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