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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2집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31 - 5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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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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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와 연장이 아닌 다른 속성의 인식 가능성 문제가 『윤리학』 내상이한 것으로 보이는 두 평행론 정식과 관련이 있음을 간파하고 이를 문제시했던 최초의 연구자는 치른하우스였다. 그는 스피노자와의 논쟁에서 흔히 평행론 정리라 불리는 < 2부 정리7 및 그 따름정리의 평행론 >과 < 2부 정리7 주석의 평행론 >이 충돌하며, 제2평행론에서는 사유와 연장이 아닌 다른 속성의 인식가능성이 도출된다고 주장한다. 치른하우스가 제기했던 이 문제는 20세기에 들뢰즈, 게루, 멜라미드 같은 주석가들에 의해 보다 정치한 방식으로 부활된다. 이들 선행 주석가들이 두 평행론 문제를 견합하는 방식은 신 관념의 이중적 지위를 고려하고 제3관념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들에 의하면 사유 속성의 양태들 각각은 다른 모든 속성의 양태들과 일대일 대응되는 것이지만, 그 안에 상이한 속성의 상응하는 양태들 각각에 대한 관념들을 통일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그것들은 상이한 속성의 상응하는 양태들 각각에 대한 관념들을 표상적 내용으로 갖지만 형상적으로는 단일한 관념이다. 그러나 제3관념과 제3실재를 상정하게 되면 제3실재의 실체성이나 제3관념이 통일하고 있는 그 양태들 각각에 대한 관념들이 스피노자 철학의 구별 이론 내에서 해명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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