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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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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0집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181 - 20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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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표는 자기충실성을 도덕적 덕 중 하나인 구조적 덕(structural virtue)으로 가정하는 애덤스의 견해를 비판하는 것이다. 애덤스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누군가가 어떤 목표가 악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목표 달성을 이루기 위해 일관적으로 행동할 때, 그 일관성은 자기충실성이란 덕을 부여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논자는 우선 애덤스의 덕 이론 체계내에서 그가 어떻게 이와 같은 입장을 견지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그 이후 그 입장을 비판하는 근거들을 제시할 것이다. 그 근거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는 나쁜 목적을 추구할 때 드러나는 일관성을 탁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애덤스에 따르면, 어떤 것이 탁월하지 않으면 그것은 덕이 될 수 없다. 둘째, 나쁜 목적을 일관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위해 요구되는 조건들 몇 가지는 덕을 부여하는 것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나쁜 목적을 일관적으로 추구하는 것에는 나쁜 동기작용, 나쁜 목적에 대한 승인, 나쁜 것을 즐거워하는 마음 등이 연관된다. 이것들은 덕의 부여와 어울리지 않는다. 셋째, 나쁜 목적을일관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과도한 자기관심으로 여겨질 수 있으며 이것은 애덤스 이론에서도 덕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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