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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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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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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43집
발행연도
1998.12
수록면
23 - 4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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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論을 이제까지 性惡設이라고 알려지고 주장되어 온 荀子의 性說을 과연 그렇게 보아도 되는 것이지, 개념을 정의한 「正名篇」과 `性`에 대해 전론한 「性惡篇」을 자료로 삼아, 孟子의 性說과 대비하여 고찰한 것이다. 여기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荀子의 性設을 性惡說이라고 하는 것은 `性`을 欲·情 일면에서만 본 것이다. 오히려 `性` 안에 인간을 善에로 이끄는 소질이 있다는 것을 언급한 점에서 보면, 맹자에서 논해지는 性善設과 유사한 면이 있다. 2) 인간의 `性`은 천연적인 자연의 상태이다. 그런데 순자는 `性`을 善惡이라는 가치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술어를 사용하여 표현했다. 과연 이렇게 표현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다. 또 `性惡`이라는 견해에서는 善의 발생이라는 문제를 설명할 길이 없다. 3) 순자가 자연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性`을, 가치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惡을 술어로 하여 표현한 것은, 制帝運動이라는 戰國末期의 사회 윤리적 환경과 관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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