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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인수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45집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51 - 96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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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서정시의 영혼이 禪이라는 것을 독일 절대시의 시적 체험과 선시의 시적 체험을 통해 논증하려고 한다. 현대한국문학은 식민지시대(1910-1945)와 1950. 6. 25. 전쟁이라는 역사적 이념적 특수성도 있겠지만, 현대문학 논쟁은 크게 순수문학과 참여문학으로 양분되어 있다. 이 논쟁은 현재 비교적 잠잠한 것 같지만 리얼리즘 논쟁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논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시의 전통을 이해하고 그 전통에서 문제를 극복하여야 한다고 본다. 필자는 한글서정시의 전통을 禪으로 보았다. 禪은 순수와 참여를 분리하지 않는다. 현실이 없다면 순수도 없고 순수가 없다면 참여도 없다. 필자는 제1장의 서론에서 한글서정시의 영혼이 禪이라는 전제 아래, 제2장의 서정의 동기로서의 禪, 제3장의 禪에 동화된 한글서정시, 제4장의 禪에 동화되지 못한 한글서정시, 제5장의 외국문학을 수용하는 禪, 제6장의 순수·참여 문학의 비문학적 논쟁(1. 정치적 해석의 맹점, 2. 참여시를 순수시로 만드는 禪, 3. 순수시를 참여시로 만드는 禪), 제7장의 禪과 이데아의 차이를 살펴본 뒤, 제8장의 결론에서 한글서정시는 순수함으로 참여하고 참여함으로 순수하다고 보고, 한글서정시의 영혼을 지배하는 禪은 “현실이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 한글서정시의 영혼 : 禪
2. 서정의 동기로서 禪
3. 禪에 동화된 한글서정시
4. 禪에 동화되지 못한 한글서정시
5. 외국문학을 수용하는 禪
6. 순수 · 참여문학의 비문학 논쟁
7. 禪과 이데아의 차이
8. 결론: 禪은 현실이다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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