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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경선 (한국외국어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79집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71 - 39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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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시원의 사상가인 파트메니데스의 단편들에 대한 하이데거의 해석을 통해, 하이데거 사유의 고유한 문제들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이데거에 따르면 파르메니데스는 현존, 즉 스스로 환히 밝히며 그 밝음에서 존재자를 간수하는 탈은폐를 경험한 시원의 사상가이다. 또한 파르메니데스는 이 존재의 진리가 원으로 펼쳐지는 것으로 사유했고, 그 안에 고요함, 정적이 지배함을 보았다. 원으로 밝게 트이는 존재의 비은폐로부터 그것을 중심으로 존재는 진리로서 발현하고 존재자는 환한 밝음 안에 감싸여 어떤 외부적 규정도 벗어버리고, 그 자체로 고요히 머문다. 인간 또한 그 곳에서 존재를 지키는 저의 본질을 찾아 마침내 자유와 안식을 얻는다. 모든 것이 탈은폐, 그 원에서 하나로 어울리며, 그 가운데 마침내 고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하이데거는 파르메니데스에게서 시원 또는 고향을 기억하는 것이다. 동시에 그것은 우리가 새롭게 건립해야 할,‘또 다른 시원’으로 도래한다.

목차

한글요약
1. 머리말
2. 파르메니데스의 존재 경험에 대한 하이데거의 해석
3.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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