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명훈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28집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57 - 87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울산이 조일관계의 역사에서 갖는 중요성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조선시대 울산인이 영위한 삶의 모습을 왕조실록의 기록을 통하여 조명함을 목적으로 한다. 왕조실록에 울산인으로 명기되어 있는 인물은 20인이다. 그리고 이 20인에 속하는 인물의 자손으로 왕조실록에 명기되거나 확인되는 사람이 2인이다. 이를 합친 22인 중에서 9인이 일본과 관련되어 있다.
본고는 왕조실록의 기록을 통하여 조선 초기의 대일통신사였던 이예 및 이종실, 임란 중 대일외교관이었던 이겸수 및 장희춘, 그리고 임란 중 의병활동을 전개했던 이경연, 박응량, 이응춘?이승회에 대해 살펴보았다.이 중 이겸수의 경우, 왕조실록을 사명대사의 분충서난록 과 대비하면서 일본군을 대상으로 하는 반간계의 입안과 실행 과정을 분석하였다. 이어서 효자 송도와 효녀 향춘 및 소근련, 그리고 세쌍둥이의 어머니와 열녀서씨 및 이씨, 선비 김방한 및 이경주와 무신 이경주, 아전 박청과 상민 김성(金姓)에 대한 기록도 요약하였다. 이와 더불어, 범죄인으로 왕조실록에 기록된 승려 상진, 사노비 독장, 그리고 강사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본고의 분석은 왕조실록에 울산인으로 명기된 울산인, 혹은 그러한 울산인의 자손으로 뚜렷이 나타나는 울산인만을 대상으로 했다. 이것은 본고의 한계이며, 앞으로 본고의 내용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특히 유용하리라 생각되는 자료는 1609년(광해군 1)에 발간된 울산부 호적대장이다. 호적대장에 기록된 인물들을 왕조실록의 기록에서 찾아내는 방법을 활용한다면 상당한 연구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조선왕조실록의 울산인
3. 요약 및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349-001669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