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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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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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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고문서학회 古文書硏究 古文書硏究 제44권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17 - 14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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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조선후기에 실록을 찬수하고 인출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종이를 洗草의 시각에서 고찰한 것이다. 즉 세초되었던 종이라는 기록의 매체를 통해 실록의 생산과 관리에 대해 조명한 것이다. 실록의 찬수와 인출은 실록청 아래 설치된 ‘①산절청→ ②찬수청→ ③교정청→ ④교수청’의 순서로 작업이 진행되었다. 조선후기에 실록을 춘추관에 봉안한 후 세초하였던 기록물은 실록청의 작업 과정에서 나온 ①¹시정기를 비롯하여 ②¹初草·③¹中草·④¹初見印出·④²再見印出에 사용된 종이이다. 본 논문에서 새롭게 밝혀 낸 것은 산절 결과인 ①°出草의 형태와 인출을 위해 大粉板에 베껴낸 ④°正書의 존재이다. 이들은 세초 기록물은 아니지만 실록의 편찬 과정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하였다. 선행연구에서는 세초를 마친 휴지는 조지서로 보내져 재생되었다고 하였으나, 본 논문에서는 차일암에서 紙匠과 洗草軍에 의해 세초된 휴지는 호조로 옮겨져 災傷休紙로 비축되었다가 활용되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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