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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애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25호
발행연도
2007.2
수록면
65 - 8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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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서민남성이 모든 배역을 맡아 행하였던 공연형태인 라컨넉은 내용의 진전이 빠르고 재미있으며 지배계급에 대한 풍자나 해학의식이 곁들여있어 아유타야시대로부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 중 <쌍텅>은 불전설화 <쑤완나쌍 차독>에 근거한 작품으로 아유타야시대부터 국민 사이에서 유행했고 랏따나꼬신 왕조의 라마 2세에 의해 복구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소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아버지로부터 버림을 받은 왕자, 쌍텅은 신의 도움으로 소라껍질을 벗고 신기한 물건 즉 몸을 황금색으로 할 수 있는 황금우물, 몸의 모습을 변하게 하는 탈, 하늘을 날 수 있는 유리신발과 지팡이, 그리고 주문을 얻게 된다. 그 후 자신의 지혜와 신기한 물건으로 아름다운 공주와 결혼하고 왕이 된 후 부모를 만나 행복하게 산다는 내용으로 고대서사문학의 전형이다.
라컨넉 <쌍텅>에는 당시 태국인의 애환과 정서 및 의식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권선징악, 업보의식 및 사필귀정, 스스로 노력하는 착한 사람은 하늘이 돕는다는 불교의식을 저변에 두고 프라인과 거인세상, 목신 등 초월적 존재에 대한 일체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지배계층에 대한 억압과 모순을 풍자함으로써 스스로 즐겼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초월적 존재와 인간세계와의 상관성
Ⅲ. 서민사회에 풍자화되는 지배계층의 억압과 모순
Ⅳ. 불교적 가치관의 내면화와 여성의식
Ⅴ. 나가는 말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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