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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奈呉真理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32輯
발행연도
2009.10
수록면
151 - 17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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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회화연습에서는 페어활동이 당연시되어 왔다. 하지만 페어에 한정된 상호활동은 ①-④의 과제도 내포하고 있다.
①말ㆍ표현 축적?기억의 한계. (사용어휘에 한계 / 표현들이 칠판에 나열되어도 저절로 기억되지 않는다)
②feedback의 부족 (자신의 발화에 오용이 있더라도 상대방도 알아 자리지 못 하면 그대로 방지된다)
③충분한 연습을 안 하는 페어 (작게 연습을 끝내는 페어도 있다)
④교실 활성화에 한계 (여러 학습자와의 상호활동이 있어야 교실이 보다 활성화한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위해 회화연습 과정에 4단계의 협동학습을 도입했다. 1단계 ‘수로경쟁하는 협동학습’에서는 과제①만이 해결됐다. 2단계 ‘말의 유용성을 중시하는 협동학습’에서는 ①④가 해결됐다. 3단계 ’(2단계)+철저한 회화연습‘에서는 ①③④가 해결됐다. 4단계’(개량 2단계)+철저한 회화연습‘에서는 ①②③④모두가 해결됐다.
이 시도를 통해서 알게 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회화연습에 유익한 말을 생각하는 협동학습은 다양한 표현을 알게 되는 효과적인 학습이다.
2)학습자 스스로 생각해낸 말은 보다 기억되기 쉽다.
3)보상을 약속함으로서 협동학습에 대한 목적의식을 높일 수 있다.
4)협동학습에서 생각하는 말에는 일상적인 어휘라는 틀이 필요하다.
5)협동학습에서 생각해낸 말을 키워드로 제시하면 회화연습이 촉진된다.
6)상호의존관계를 보상하기 위해서는 자료 배부 방법도 중요하다.
7)상호의존관계를 보상하기 위해서는 서기나 판서 담당을 돌아가면서 분담할 필요가 있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考文?
논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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