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태한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비교민속학회 비교민속학 比較民俗學 第39輯
발행연도
2009.8
수록면
493 - 515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성격이 다른 호구별상과 장군별상이 왜 동일한 계통의 신으로 여겨지게 되었는가를 규명한 글이다. 이글을 통해 호구별상과 장군별상은 서로 다른 신령인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혼란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했다.
장군별상은 별상이었고, 호구별상은 별성이었다. 이 둘은 무신도에 나타난 모양이나, 굿거리에 등장하는 복색, 굿거리에서의 역할 등을 고려할 때 명확하게 구분되는 신령이다. 서울굿의 장군별상이 무장신이라면, 경기굿의 별상은 전염병신이어서 서울굿의 호구와 상통한다. 이둘은 이름의 유사성으로 혼란이 와서 호구별상, 호구별성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아울러 장군별상, 호구별상, 사신별상이 동일한 굿거리에 함께 등장할 수 있게 되어 성격이 다른 여러 신령이 같은 성격의 신령으로 여기게 된 것이다.
아울러 개별 굿거리에 변화가 있으면서 장군별상의 성격이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과거에는 〈호구거리〉와 〈별상거리〉가 별도로 존재하고 있어서 신령의 성격이 서로 다른 것임을 알 수 있지만, 〈호구거리〉가 〈불사거리〉의 부속거리로 바뀌면서 호구신령은 주요 굿거리에서 사라지게 되고, 장군별상만 주요 굿거리에 남게 되었다. 이에 따라 전혀 다른 성격의 호구별상과 장군별상의 구분에 혼란이 오게 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무신도에 나타난 별상과 별성의 모습
Ⅲ. 굿거리에 등장하는 별상의 모습
Ⅳ. 굿거리의 변화를 통한 별상의 성격 전이
Ⅴ.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1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380-018858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