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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조학회 시조학논총 時調學論叢 第19輯
발행연도
2003.7
수록면
155 - 17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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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극인(1401~1481)은 조선조 초기의 문인이다. 정극인은 훈민정음이 반포되기 전에 45년, 그 후에 35년을 살았던 시인이다. 그러므로 정극인은 한자와 국문으로 시문을 남겼다. 정극인은 15세기에 한글로 창작한 국문시가의 개막을 열었던 분 중의 한 사람이다. 정극인의 이전에 국문시가로는 〈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 등 몇 작품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극인의 국문 시가는 알려진 대로 〈불우헌가〉, 〈불우헌곡〉, 〈상춘곡〉이 전한다. 정극인은 곧 시조, 경기체가, 가사 등 세 형태의 시형을 수용하여 국문시가를 창작했다. 이 논문에서 연구의 대상은 그의 국문시가인 〈불우헌가〉이다. 〈불우헌가〉의 형태를 분석하여 사설시조로 장르를 보았다. 다만 사설시조의 등장시기가 17세기라는 일반적 견해에 대해서 〈불우헌가〉의 수용에 대한 이유를 나름대로 밝혔다. 또한 주요한 문제의 하나는 질책을 각오하면서, 〈불우헌가〉의 작가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다. 〈불우헌가〉의 작품 내용을 검토하고, 작품 속에 화자가 찬미하는 대상이 정극인임을 밝혔다. 우리의 언어생활에서 서술의 수법 상 자기가 자기를 찬미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작품에서 정극인이 찬미의 대상이므로 〈불우헌가〉의 작자는 공의 제자나 벗 아니면 후인이라는 결론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정극인과 국문시가의 개막
3. 불우헌가의 장르에 대한 고심
4. 화자를 통해서 본 불우헌가의 작가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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