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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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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국제정치학회 국제정치논총 國際政治論叢 제43집 제1호
발행연도
2003.4
수록면
431 - 452 (22page)
DOI
10.14731/kjir.2003.04.43.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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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남부 유럽의 근대화 전환 과정에 있어 정치 변동의 특징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군부의 단일성 및 내부 역학 관계와, 사회 집단 및 계급의 동원과 연합의 변화하는 성격과의 역동성을 통해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을 분석한다. 그리스와 스페인에서는 비교적 단일화된 군부가 두 파벌로 나뉘기도 하였지만, 이들간의 대결에 의해 또 다시 단일화되면서, 그리고 사회 집단 및 계급의 연합에 대해 때로는 수호자 역할을, 때로는 이들을 무력화시키면서 권위주의 국가로의 이행이 있었다. 특히, 스페인에서의 군부는 비교적 단일화된 채로 유지되어 오면서 그들이 우파 정권의 수호자 역할을 했지만, 리베라 정권의 코포라티즘적 국가 구조 이후 군부와 사회의 좌파가 성장하게 되어 내전을 맞게 된다. 또한, 내전에서의 승리는 곧 반대 파벌에 대한 압력과 직결되었다. 그리스에서는 이분화 되어 있던 군부가 어느 한 파벌의 쿠데타 실패라든지, 혹은 서유럽의 반공지원에 힘입어 내부 정화, 또는 내전에서의 승리자가 되어 단일화되는 과정을 거쳤으며, 이분화된 사회 집단이 서로 합의를 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뒤집는 루데타를 일으켜 군사 권위주의 정부를 구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포르투갈의 점점 더 다극화되는 군부의 상황은 점점 더 다극화되는 사회를 맞아 소수파벌의 연쇄적인 쿠데타와, 어느 한 파벌이 스스로 통치자가 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었고, 결국 민간 지도자의 효과성에 대한 군 내부 파벌들의 소극적지지 또는 중립에 의한 권위주의 국가로의 이행이 있었다.

목차

【한글초록】
Ⅰ. 서론
Ⅱ. 연구의 범위와 분석틀
Ⅲ. 군부와 사회 집단의 성격 변화
Ⅳ. 남부 유럽의 근대화 시기 정치 변동의 특징 분석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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