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남아연구소 동남아연구 동남아연구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69 - 209 (4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의 목적은 1993년 이래 실시되고 있는 미얀마의 신헌법 제정과정과 국가구조, 국가수반, 입법부, 행정부의 구성과 역할 등 초안 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미얀마의 정치질서를 가늠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두 차례에 걸쳐 헌법이 채택되었으나 집권 군부는 최근 헌법인 1974년 헌법을 전면 무효화 하고, 헌법 초안 작성의 소임을 담당할 8개 집단을 지명한 후 1993년부터 총 4회에 걸친 국민회의를 소집하였다. 주요 분석 대상으로는 첫째, 초안 작성 대표단으로 구성된 국민회의의 구성과 조직이다. 국민회의가 소집될 때마다 각 대표단의 수가 증감하는 현상을 보였는데, 분석 결과 군부에 동조하는 집단들이 증가한 반면, 1990년 선거에서 당선된 정당원이나 반체제 소수종족 집단들은 배제되었다. 또한 국민회의 중추 기구들은 군부 출신이나 대부분 군부 체제의 민간관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 신헌법 초안의 내용과 이에 대한 비판이다. 군부는 중앙 및 지방의회에 일정 수의 군부 의석을 할당해 두었고, 국가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장래 정치질서에서 군부의 주도적 정치참여를 천명하였다. 이는 군부가 주장하는 규율민주주의로 함축된다. 종합적으로 군부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신헌법 초안은 이전의 두 헌법을 취사선택하고 있다. 정치 구조적 측면에서는 1947년 헌법을, 군부의 정치참여를 보장하는 등 내용적 측면에서는 1974년 헌법을 따르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