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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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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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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49권 5호
발행연도
2005.10
수록면
228 - 25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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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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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시대에서 주목할 만한 현상인 '전시주의'적 역감시현상에 대해서 논의하는데 있다. 전시주의(exhibitionism)란 '자신의 지극히 사적인 것 까지도 공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이는 자기표현(self-expression)의 한 형태로서, '부끄러움'과 '수줍음'을 극복하엿을 때 가능한 것이다. 오늘날 인터넷시대의 '개인'들은 자기표현시대에 익숙해져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러그'를 활용하거나 개인이 제직한 '홈페이지'등을 통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웹상의 친우들과 교류하는 것은 젊은 세대들이 경우 매우 일상적인 것이 되어가고 있다. 본 논의가 전시주의적 역감시적 현상을 다룹에 있어서 <지선이의 주바라기>(www.ezsun.net>사례를 주목한 이유는 이 사례가 본 논의의 주안점인 푸코적의미의 패놉티콘(panopticon)사회,그중에서도 권력 기술의 한 가지인 '시선'과 그에 따른 순응과 내면화(interiorization)에 대한 개인의 저항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감시(surveillance)와 역감시에 대한 기존 논의의 대부분은 인터넷이 지금과 같이 확산된 상황을 대상으로 하여 이루어진 것은 아니였다. 따라서 비교적 네트워크 체제가 잘 구축되어 있고 활성화되어 있는 한국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사례를 찾아 최근 논의가 되고 있는 제도적 개인주의(institutional individualism)등에 관한 부분을 보완하여 논의하는 것 은 이 방면연구에 일정 정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목차

1. 서론
2. 감시와 역감시
3. 역감시의 유형별 논의
4. 인터넷, 개인 및 전시주의적 역감시
5. 〈지선이의 주바라기〉를 통해 본 전시주의적 역감시
6. 맺는말
7. 본 연구의 한계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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