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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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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심초 (동아대학교) 홍순환 (동아대학교) 김승호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155 - 166 (12page)
DOI
10.47294/KSBDA.2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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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가 2019년 프랑스 팡탱의 갤러리 타테우스 로팍(Galerie Thaddaeus Ropac, Pantin, France)에 전시했던 초상화를 연구 대상으로 한다. 해당 전시에서 바젤리츠는 시간을 주제로 예술적 사고를 한 작품들을 전시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유화 작품의 표현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여러 작품에 대한 비교와 구체적인 분석을 통해 바젤리츠의 회화 표현 방식과 표현 내용 및 감정 표현에서의 혁신과 변화를 드러내고, 초기 작품과 비슷한 기법의 작품을 비교 분석하는 과정에서 예술 실천에서 탄생한 바젤리츠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탐구하였다. 게오르그 바젤리츠는 독일의 대표적인 '신(新)표현주의' 예술가로서 강력한 표현성을 가진 인물화 스타일을 발전시켰고 전설적인 영웅과 신화 속 인물들을 재현해냈다. 그는 회화의 순수한 이미지 요소에 흥미를 가지고 서사성과 상징성을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1969년부터 혼란스러운 세계 속의 인물을 그리는 등 주제를 바꾸기 시작하였고, 중력이 거꾸로 적용된 듯 상승하는 느낌을 주는 위 아래가 뒤바뀐 인물을 즐겨 그렸다. 하지만 2019년의 전시에서 바젤리츠는 그가 창조한 새로운 회화 표현 방식에서 전보다 더욱 독특한 부드러운 분위기를 드러내는 혁신을 선보였다. 그는 인물 형상의 왜곡과 변형, 색채 사용을 통해 시간과 죽음, 신체가 인식하는 관심과 사고를 표현함과 동시에 특유의 예술적 스타일과 창의력을 보여주었다. 작품 속에서 회화 기법을 연구하면서 바젤리츠의 창조적인 실험정신을 체득한다. 본 논문에서는 바젤리츠의 고도로 개성화된 미학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초상화 표현력에서의 변화 과정, 예술 관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그의 작품 표현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다른 연구자들에게 회화적 실천의 새로운 언어와 창조적인 회화 사유 방식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게오르그 바젤리츠와 초상화
3.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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