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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대훈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신학지남사 신학지남 神學指南 제91권 제3집(통권 제360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230 - 261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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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요한계시록 3:1-6(“사데 교회에 보낸 편지”)를 주해하고 신학적 의미를 분석하는 것이다. 사데 교회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대한 평가에서 칭찬이 언급되지 않은 유일한 교회이지만 본문은 사데 교회의 문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해석하기 어려운 단락이다. 우리는 역사적, 문학적, 신학적 분석을 통해 교회의 부정적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책이 무슨 의미인지 분석할 수 있다. 첫째, 사데 교회는 살아 있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죽어가는 상태다. 사회와 다른 교회의 모두에게서 좋은 평판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옷을 더럽히는 은유(3:4)를 고려하면 교회는 당시의 우상 숭배적 문화와 타협했던것 같다. 둘째, 사데 교회는 주변의 평판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을 평가해야 한다(“내 하나님 보시기에”, 3:2).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 평판이 좋다고 스스로 칭찬하고 만족하는 교회의 상황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완전한 모습인지 점검해야 한다. 셋째, 사데 지역이 부와 지형적 안전을 과신한 나머지 기습 공격에 두 차례나 무너졌던 것처럼 예수께서 갑자기 오실 때 교회는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수께서는 옷을 더럽히지 않는 신자들, 즉 신앙을 타협하지 않은 일부 신자들의 영광스러운 보상을 약속하신다. 그들은 흰옷을 입고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그들의 이름은 지워지지 않을 것이며, 하늘 법정에서 인정받을 것이다. 그러나 깨어있지 않고 죽어가는 신자들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로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을 수 있음을 기억하고 긴장해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구조
2. 역사적 배경
3. 편지의 수신자, 발신자, 전달자(3:1ab)
4. 교회의 상태, 해결책, 경고(3:1c-3)
5. 일부 신자들의 상태와 약속(3:4-5)
6. 귀 있는 자는 들으라(3:6)
7.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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