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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윤서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사상사학회 日本思想 日本思想 제46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101 - 12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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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은 기존의 로봇 애니메이션이 가진 패턴을 타파하고, 리얼리즘을 지향하여 새로운 시대의 장을 연 작품으로 그 이면에는 도미노 요시유키감독의 경험과 성찰이 녹아 있다. 이는 단순한 담론 해체가 아닌, 새로움과정체성을 찾는 의미로써 등장한 ‘뉴타입’이라는 개념을 통해, 기존의 세대와차별점을 두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자 했다. 요시모토 다카아키는〈건담〉을 본 소감으로 전후세대가 지닌 묘사의한계점으로 ‘망설임’을 지적한다. 이는 ‘열화한 어른’의 한계점이며, 소박한반전사상이 망설임으로 드러났다고 평하는데, 이는 전후 애니메이션이 지닌문제 의식일 것이다.〈건담〉의 주인공인 아무로 레이는 부친의 메타포인 로봇을 스스로 획득하여 조종하면서 성장한다. 로봇을 손에 넣은 소년은 전쟁 앞에서 망설이고, 이후 부모의 비호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한다. 아무로는 전통적이자가부장제적인 아버지의 부재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투쟁했던 앞 세대와자신을 구별하고, 새로운 새대의 가능성을 찾고자 했던 단카이 세대의 다른이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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