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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익구 (청암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96輯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55 - 17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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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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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은 전시체제 하에서는 전쟁 수행을 위한 보조적 존재로서, 패전 이후에는 전시체제로부터의 해방감과 패전의 허탈감을 해소시키는 존재이자 아프레게르(전후파)의 필수품, 전후 부흥을 위한 촉진제로서 사회적인 주목과 유행을 주도하는 대상이었다. 하지만 점령 말기에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원흉인 동시에 국가적 불안 요소로서 지탄받으며 규제와 통제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존재이다.
이 논문에서는 제국 일본의 유산으로서 전쟁기억의 한 부분을 차지함과 동시에 전쟁기억의 소환 가능성을 내재하는 존재인 히로뽕에 관한 담론을 통해 전후 일본의 히로뽕문화와 전쟁기억, 그리고 타자 인식의 양상을 고찰하였다. 이 과정에 전후 일본은 히로뽕의 이미지 변용을 위해 전쟁기억을 활용하였으며, 재일조선인과 일본공산당이라는 타자를 동원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데 활용하였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전시체제기의 히로뽕
3. 전후 일본의 히로뽕 문화
4. 이미지 전환과 타자의 동원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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