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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梶尾文武 (神戸大学)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92輯
발행연도
2024.10
수록면
57 - 75 (19page)
DOI
10.18075/jcs..92.2024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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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본 공산당 국제파(반주류파) 소속 작가 이노우에 미쓰하루(井上光晴)가 조선전쟁(한국전쟁) 하의 시대상황에 어떻게 대면했는지를 고찰한다. 이노우에가 당의 분파 항쟁(50년 문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쓰여지지 않은 한 장’을 저술한 후, 이어지는 ‘병든 부분’에서는 분파 항쟁의 상황을 그리면서 허남기(許南麒)의 시를 인용하여 조선인민과의 연대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무거운 S항’에서는 미군의 병참기지로 전락한 S시의 모습을 항만 노동자의 시선으로 그려낸다. 공산당을 탈퇴한 후 이노우에가 ‘전후 전향’이라는 현상을 당으로부터의 이탈이 아니라 마르크시즘과 자유주의를 포용하는 ‘통일전선’으로부터의 이탈로 규정했다. 후지타 쇼조(藤田省三)는 이노우에가 소설의 무대가 된 사세보라는 ‘변방’이 조선인과의 연대를 가능하게 하는 국제적인 지점이 되었다고 평가하는 한편, 이노우에에게 잠재된 ‘문학주의’로의 경향을 비판한다. 이러한 경향은 초기 단편의 모티프를 종합한 장편『황폐의 여름』에서 두드러지지만, 이노우에는 어디까지나 문학에 고유한 방법으로 정치가 외면한 ‘연대’의 가능성을 가리키고자 했던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序論
第1章 革命の盲点- 『書かれざる一章』
第2章 連帯としての引用-『病める部分』
第3章 戦後転向と文学主義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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