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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지성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2권 제11호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269 - 29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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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 19라는 재난 앞에서 인간들의 삶의 모습 속에서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 주목하고 ‘공감’의 교육이 가능한지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인간들이 겪는 고통의 내러티브에 대한 ‘공감’이 대학 인성교육의 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심을 두었다. 공감을 교육의 장에 적용한 마사 누스바움(Martha Nussbaum)의 공감 교육 방법과 재난의 상황에서 ‘공감’의 실현 가능성을 정리한 레베카 솔닛(Rebecca Solnit)의 연구에 통찰을 얻었다. 그 바탕으로 고통의 내러티브가 인성 교육의 영역에서 ‘공감’ 증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 보았다. 기존 국내 대학의 인성 교육은 일정 기간을 통한 체화 보다는 단회성 특강이나 프로그램, 성과 평가를 위한 자기 개발 위주로 여겨져 온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타인 혹은 타자의 고통’에 대한 내러티브를 ‘공감’할 수 있는 교과와 비교과가 통합된 융합 교육과정 제안하였다.

목차

1. 서론 : 재난 속에서 발견한 ‘공감’ 2. 대학 교양 교육 내에서 인성 교육의 자리 3. 대학 인성 교육 내에서 공감의 자리 4. 고통의 내러티브를 활용한 공감 교육 5. 결론 : ‘공감’의 지평 확장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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