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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희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81집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11 - 144 (34page)
DOI
10.33252/sih.2024.6.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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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이미지는 근대 자본주의 세계를 전제로 하여 그 자체로 개인적인 경험에서 집단적이고 역사적인 차원을 읽어낼 수 있는 능동적 사유의 매개이다. 김소월의 시를 사유이미지로 읽을 수 있는 근거는 김소월의 「시혼」에서 찾을 수 있다. 이 글에서 제출하는 사유이미지는 고유성이자 불변성으로서의 ‘시혼’과, 차이화와 경험화로서의 ‘음영’을 제시하는 김소월의 「시혼」의 내용을 공유한다.
시각적인 근대 체계에서 김소월 시는 ‘나’와 ‘ᄯᅢ’를 중심으로 시적 담론을 창출한다. 김소월의 시의 사유이미지는 미래에서 현재를 과거화 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유보의 시간성을 창출한다.
유보의 시간성이 형성하는 시공간은 ‘조선적 정체성’이라는 ‘고향 상실’을 겪는 근대 세계의 근대인이 인식적 환기를 통해서 되돌아갈 수 있는 노스텔지어의 내면을 구성한다. 노스텔지어의 내면은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자기 대상화를 가능하도록 하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자기 흔적의 영토이자 미래의 지점에서 현재의 지점을 과거화하면서 선언적으로 회고의 토대를 형성하는 영토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시혼(詩魂)」의 ‘음영(陰影)’과 사유이미지
2. ‘나’와 ‘ᄯᅢ’: 시 내부와 외부의 알레고리
3. 노스텔지어의 내면과 유보의 시간성
4. 자기 대상화의 무한공간 창출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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