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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혜진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노어노문학회 노어노문학 노어노문학 제36권 제2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57 - 184 (28page)
DOI
10.38077/KJRLL.2024.6.36.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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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20년대 말레비치의 추상 주의와 구축 주의가 우세한 시기, 이젤 페인팅을 유지한 오스트(OСT) 그룹 화가인 데이네카의 작품에 나타난 피즈쿨투라 주제와 몸의 묘사를 고찰한다. 아방가르드의 일환인 구축주의의 도그마는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연속성 문제에서 중요한 연구지점이다. 러시아 아방가르드 예술 조류는 한편으로는 수프레마티즘을 대표하는 추상주의와 다른 한편으로 구축주의에서 실용주의의 흐름으로 나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추상 주의와 구축 주의에 집중된 아방가드르의 예술 흐름과 달리 1922년 구축주의 논쟁에서 비판받은 비주류 화가들의 모임인 오스트 그룹의 예술과 데이네카 작품을 주요한 연구 대상으로 분석한다. 오스트 그룹의 예술 방향을 토대로 데이네카의 작품에 나타난 몸의 대상화 주제를 소비에트 스포츠 문화와의 관계성을 통해 찾아본다. 또한, 이를 통해 1930년대부터 강화된 소비에트 신체 강화프로그램인 피즈쿨투라와 몸의 대상화 문제를 논의해 볼 수 있으며, 피즈쿨투라를 작품의 소재로 적극적으로 사용했던 데이네카의 몸에 대한 미학적 사유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작품에 드러나는 몸의 현대적 표현을 소비에트 일상의 모더니티 발현이라는 측면에서 고찰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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