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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혜진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노어노문학회 노어노문학 노어노문학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313 - 33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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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구축주의를 대표하는 타틀린의 예술을 통해 예술과 기술과의 관계와 그 미학적 영향을 고찰하려고 한다. 1920년대 소비에트의 이상을 보여주는 ‘기계문화’는 예술에 있어서 테크놀로지와 공리성의 결합으로 생겨났으며, 이데올로기와 생산의 문제로 인해 ‘예술가-기술자’ 형상이 제시된다. 가스쩨프에 의해 테크놀로지와 이데올로기는 예술 조직화와 사회-문화 시스템의 변화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분위기는 ‘예술을 삶으로’라는 슬로건을 외치는 구축주의자들에게 새로운 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타틀린도 ‘예술을 테크놀로지로’라는 구호를 통해 ‘회화부조’에서 현실로 나온 ‘그림’들로 예술적 상상력을 가시화 시켰다. 특히 재료의 본질을 살리는 팍투라로 현실 삶의 세계를 구축하려 했다는 점, 레타틀린과 탑에서 테크놀로지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다는 점에서 그는 실용주의와 생산주의로의 길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예술가로서 그는 순수한 공리주의에 도달하려고 했으며, 예술가로서의 관점을 잃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 그의 테크노 미학은 가장 미학적이라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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