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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미정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노어노문학회 노어노문학 노어노문학 제36권 제2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71 - 98 (28page)
DOI
10.38077/KJRLL.2024.6.3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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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고골과 톨스토이의 작품 가운데 민담을 활용한 작품을 살펴보고, 이 작품들이 실제 학교 교육과 민중 교화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그 교육적 가치를 탐색하는 것이다. 더불어 민담에 대한 두 작가의 태도를 살펴보고 두 작가의 작품에 민담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반영되는지 분석해 보고자 한다. 자국의 문자 습득이나, 외국어 교육에 있어서 민담을 활용하는 경우는 매우 흔한 일이다. 이것은 민담이 여러 가지 교육적 효과를 지니고 있음을 방증한다.
고골과 톨스토이는 전기적인 면에서 많은 닮은 점을 지닌다. 두 작가는 문학창작활동 외에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보였으며, 정신적 전환을 겪으면서 문학과 예술에 대한 태도의 변화를 보였다. 또한 이들은 교사로 활동하며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의 교육활동은 학교 교육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스승이고자 했던 고골과 그런 고골의 모든 활동을 지켜볼 수 있었던 톨스토이는 고골의 태도에 공감하며 고골의 계승성을 드러낸다. 이들은 민중에게 친숙한 민담을 활용한 작품으로 민중의 교육과 교화에 접근한다. 비록 고골이 「비이」와 「성탄전야」를 학교 교육용 텍스트로 창작하지 않았으며 교육적으로 큰 효과를 불러일으키지 못했지만, 톨스토이는 이 작품을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였고, 정신적인 변혁후에 스스로 민담을 모티브로 작품을 창작하여 학교 교재와 민중 교화를 위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따라서 두 작가는 인생의 스승을 자처하여 민중의 영혼에 유용하고 교훈적인 것을 남길 수 있는 작품을 기대하며 민담의 요소를 적극 활용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고골과 톨스토이의 교육활동
Ⅲ. 읽기 교재로서 민담 텍스트
Ⅳ. 민담 텍스트의 교훈과 종교적 윤리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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