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도정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도서문화 도서문화 제63집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53 - 192 (4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전라남도 진도에 건립된 세 향사(鄕祠)인 봉암서원, 효충사, 향현사를 검토하는 것을 통해, 도서지역이라는 조건에서 누구를 향현으로 내세울 것인가에 대한 인식이 17~18세기, 19세기에 따라 변화하고 있었으며, 형성시의 조건이 1868년 훼철 이후 사우의 복건 과정에도 영향을 미쳤음에 주목한다. 이 시설들은 진도의 4성씨와 관련이 있으며, 이들은 15세기까지 진도에 정착해, 16세기 왜란의 공적을 바탕으로 17세기 향안에 이름을 올렸고, 15세기부터 상호간의 통혼을 매개로 결속하고 있었다. 17~18세기에는 유배자를 향현으로 배향하는 봉암서원을 창설하였으나, 19세기 전후로 부계 친족의 조직화로 자기 조상을 향현으로 존숭하면서 창설된 것이 효충사와 향현사였다. 효충사가 창녕조씨의 조상을 모셨다면 향현사는 진도 네 성씨의 조상을 함께 모시는 향사로 자리잡았다. 대원군의 훼철령으로 1868년 훼철된 이후 세 사우는 20세기 들어 다른 운명을 맞는다. 봉암서원은 복건되지 못했고, 효충사는 집안의 사우로 남게 됐지만, 향현사는 4성씨의 협력으로 운영되면서 이제는 진도의 향토문화재로 자리하게 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15~16세기 4성씨의 입도와 정착
Ⅲ. 17세기 4성씨와 봉암서원 건립
Ⅳ. 19세기 4성씨의 향사(鄕祠) 건립과 결속
Ⅴ. 20세기 4성씨의 향사(鄕祠) 복건과 결속
Ⅵ. 나오며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