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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중열 (대구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0권 제4호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205 - 21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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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에 기초하여 미술교과서의 참고작품이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충실히반영되었는지 분석하기 위해 본문에서 6종 미술교과서에 수록된 참고작품을 국가별, 작가별로 분석하고 작품의수량을 조사하여 교과서별로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학생의 학습량 적정화를 고려해서 참고작품을수록해야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개념 이해 중심으로 학습량 적정화’를 통해 그동안 과중하다고 평가되어 온 학습량을 줄여서 교과서를 적정화시키려는 의도에 부합할 수 있도록 참고작품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둘째, 미술교과서별 학년 간 참고작품의 연계성을 고려해야 한다. 3, 4학년 참고작품 중에 마티스, 고흐, 김홍도, 피카소, 앤디워홀 작품이 중복되어 소개되고 있어서 동일 작가의 작품이 중복되지 않도록 참고작품에 대한 비교와 검토가 더욱 세분화 되어야 하겠다. 셋째, 결과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과정 중심 평가를 위한 참고작품을 제시해야 한다. 넷째, 미술교과서별 참고작품의 편차를 줄여야 한다. 3-6학년 참고작품이 가장 많은 출판사는278점이며, 가장 적은 출판사는 191점으로 187점의 차이가 있었다. 미술교과서별 참고작품의 편차는 출판사의 무분별한 경쟁의 원인도 될 수 있어서 적정한 참고작품 수에 대한 평가 기준도 마련해야 될 것이다. 다섯째, 여러 나라 작품이 다양하게 소개되어야 한다. 6종 미술교과서의 외국 참고 작품이 프랑스와 미국, 스페인 작품에 편중되어 있어서 글로벌 시대에 여러 나라 미술작품을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의 제시가 필요하다. 여섯째,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미술교과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을 보완해야 한다. 미술교과서는 출판사별 과다 경쟁으로 내용이 보완되고 있지만 작품 수준이 너무 높거나 학년별 작품의 연계성이 부족하고, 중복되는 경우가 있어서 심사기준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현행 미술교과서 참고작품 적합성 분석을 통해차후 제작되는 미술교과서 참고작품이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수록되도록 제언하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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