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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민한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형교육학회 조형교육 조형교육 제82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75 - 19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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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고등학교 교과서 『미술 감상과 비평』이 해당 교과의 목표에 충족되도록 기술되었는지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데그 목표를 두고 있다. 동시대 미술은 모더니즘 미술과는 다른 원리로 제작된다. 오늘날은 무엇이든지 미술작품이 될 수 있는 시대이다. 미적 속성이 미술작품이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는 아니다. 현재 출간된 세 출판사의 『미술 감상과 비평』은 무엇이 든지 미술이 될 수 있는 시대의 미술비평 실천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 교과서들의 내용 중 오늘날 미술비평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을 지적하고, 어떤 점이 문제인지를 작품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연구를 위해 출간된세 교과서를 분석하고, 비평철학의 관련 문헌을 연구하여 해결책을 도출한다. 그 결과, 첫째, 오늘날은 미적 대상과 미술작품을 구분하여 기술하는 것이 동시대 미술작품을 올바로 이해하는데 필수적이라는 점, 둘째, 오늘날이 무엇이든지 미술작품이될 수 있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가치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셋째, 작품의 해석을 작가의 의도에 의해 구성되는 표층 해석, 그리고 다양한 방법론에 따라 추가로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는 심층 해석으로 나누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가 다음에 출간될 개정판 『미술 감상과 비평』에 반영된다면 학생들의 동시대 미술비평을 이해하는데 일말의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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