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중열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9권 제5호
발행연도
2018.10
수록면
351 - 364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2009, 2015 개정 교육과정 3,4학년 미술교과서에 수록된 참고작품을 분야별, 시대별, 국가별로 분류하였으며, 참고작품 수와 중복된 작품 등에 대해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3-4학년 미술교과서에 적합한 참고작품수와 질적 보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교과서별 참고작품의 편차를 줄여야 한다. 미술교과서 중에 참고작품이 가장 많은 것은 3학년 59점, 최저 28점으로 31점 차이가 났으며, 4학년은 최고 50점, 최저 28점으로 22점의 편차가 있었다. 교과서별 참고작품의 다양성도 중요하지만 2배 이상 차이를 방지하기 위해 교과서별 참고작품 수를 평균에 맞게 제한하는 것도 고려해야한다. 둘째, 2009, 2015 교육과정 참고작품 수의 평균을 고려하여 차후 미술교과서 평가에 적용해야 한다. 셋째, 여러 나라 작품이 다양하게 소개되어야 한다. 6종 미술교과서 외국참고작품은 35개국으로 2009 교육과정에 비해 증가했지만, 프랑스나 미국, 스페인에 편중된 현상은 보완되어야 한다. 국제화, 다문화 시대에 여러 나라 미술품을 다양하게 제시하여 학생들이 여러 나라 작품을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참고작품이 보완되어야 한다. 넷째, 3-4학년 참고작품에서 동일 작가의 작품이 중복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 다섯째, 3,4학년 미술교과서 참고작품의 연계성이 부족하다. 3,4 학년에서 고흐, 김홍도, 피카소, 앤디워홀 작품이 중복되어 소개된 경우도 있었다. 참고작품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3학년에 배운 내용이 4학년과 연계될 수 있도록 참고작품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섯째, 화가의 어린시절 작품도 참고작품에 포함시켜야 한다. 피카소의 입체파 작품도 중요하지만 피카소가 초등학교 시절 그렸던 작품을 소개하면 학생이 더욱 친근감 있게 작품을 감상하고 재구성할 것이다. 일곱째. 아동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참고작품을 선정해야 한다.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주제와 관련된 참고작품을 선정하여 소개하면, 학생들은 작품에 더욱 흥미를 갖고 참여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90407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