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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미현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8권 제5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367 - 379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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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 에나멜 아트주얼리의 성장배경과 작품연구이다. 미국의 길드시대(1865-1915) 말기 유명 배우인 에이더 레한의 에나멜 브로치 겸 펜던트는 자의식이 있는 예술작품의 계기가 되었다. 1889년 티파니사 포딩 팬엄은 파리만국박람회에서 난초브로치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1909년 티파니사의 블루북에 ‘아트주얼리’제목이 등장했다. 50년대 중반까지 에나멜은 표면장식이나 취미 정도의 작업으로 비난을 받았으나 드레럽, 베이츠, 윈터 등에 의해 오늘날 같은 예술로 성립되었다. 에나멜 아트주얼리의 성장배경은 미국 고유의 것을 찾으려는 미국 정부의 추상표현주의미술의 지원, 가치 없는 소재에 심미적 시각을 부여한 에벤돌프, 전기성형의 레흐틴, 베이츠의 에나멜 교육의 공헌이 컸다. 6,70년대 스튜디오 주얼러들은 소재와 형태의 기존 관점에 도전하고 주얼리는 호사품이란 인식에서 벗어나 대중과 친밀해졌고, 포스트모더니즘은 개념적, 실험적 작품에 이론을 제공해 새로운 개성을 드러내는 예술품에 의미를 부여했다. 꽃과 식물 모티프 에나멜 주얼리의 조형과 컨셉의 관점은 자연의 영감, 재해석된 형태, 클로아조네,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과 문화적 다원주의를 수용하고 부끄러운 것을 인정해 주는 미국인의 감상정신이 미국을 세계 아트주얼리 중심으로 만들었다. 21세기는 새로운 미의식으로 예술성에만 머물러있지 않은 더욱 자유로운 창작 정신이 필요한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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