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광선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295 - 307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20세기 초에 나타난 새로운 성격의 두 주얼리의 흐름에 대해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두 흐름의 주얼리는 코코 샤넬을 선두로 등장한 코스튬주얼리와 작가를 중심으로 제작된 아트주얼리라 할 수 있다. 이 두 주얼리는 시작부터 지향한 목적에 있어 뚜렷한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현대 주얼리의 다양화의 시작점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에 대한 연구방법으로는 1장에서는 이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2장에서는 코스튬주얼리의 발생 배경 및 의미와 대표적인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본다. 3장에서는 아트주얼리의 탄생배경과 특징 그리고 대표적인 작가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는 이 두 주얼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코스튬주얼리와 아트주얼리는 모두 시대적 변화와 함께 전통의 권위나 신분에 대한 거부로 나타났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두 주얼리의 차이로 첫째는 코스튬주얼리는 패션디자이너와 주얼리회사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유행과 치장을 위한 수단으로 대중성과 상업성을 추구한 데 반해 아트주얼리는 새롭고 다양한 표현 양식을 시도하며 작가 개인의 미감을 보여주기 위한 예술의 매체였다는 점이다. 둘째는 재료에 있어 두 주얼리 모두 다양한 새로운 재료를 사용하였으나 코스튬주얼리에는 그러한 재료를 비교적 값싼 가격과 대량생산의 용이성 때문에 사용한 반면 개인 작가들은 경제적 가치보다는 그들의 심미적, 조형적 표현의 매체로서 재료의 물성과 미학적인 조형성에 가치를 두고 이들 재료들을 선택하였다는 점이다. 이렇게 서로 다른 방향성을 갖고 전개 된 새로운 두 주얼리의 흐름이 하나는 현대의 상업적인 코스튬주얼리로 또 다른 흐름인 작가들에 의해 주도된 주얼리는 아트주얼리로 오늘날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90408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