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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찬곤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4권 제3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5,615 - 5,63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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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글에 보이는 ‘-었었-’ 시제 연구김 찬 곤** 연구 목적: 이 연구는 국어문법 시제범주 가운데 -었었- 시제에 대한 연구이다. 우리 국어문법의 여러 범주 가운데서 시제범주는 아직 명확하게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형편이다. 특히 시제범주에서도 -었었- 시제는 지금도 여전히 논란거리다. 연구 방법: 대학생 글 862편에서 -었었- 시제를 쓴 학생과 쓰지 않은 학생 글을 나누고, -었었- 시제를 쓴 학생 455명(53%) 글에서 -었었-의 특성을 회상1·2, 경험, 대과거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의 글에 보이는 -었었- 시제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궁리했다. 연구 내용: 이 논문의 연구 내용은 과거 어떤 일을 말할 때 주로 과거(-었-) 시제로 쓰면서도 어떤 동사에는 왜 -었었- 시제를 쓰는지 그 내력을 찾았다. 결론 및 제언: -었었- 시제의 바탕에는 한국인의 독특한 시간관, 즉 주체와 시간의 문제가 놓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용수의 『중론(中論)』에서 ‘시간’을 논한 「관거래품」과 「관시품」에 그 실마리가 있었다. 이 연구가 시작이 되어 국어문법에 있는 서구 문법 개념을 다시 한번 검토하고, 우리말 시제의 올바른 정립을 기대해 본다. 핵심어: 대학생 글, -었었- 시제, 용수의 『중론(中論)』, 발화시, 시점(時點) □ 접수일: 2023년 6월 10일, 수정일: 2023년 6월 23일, 게재확정일: 2023년 6월 28일* 이 논문은 2021년도 호서대학교의 재원으로 학술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20210415). ** 호서대학교 조교수(Professor, Hoseo Univ., Email: childkl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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