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성준 (고려대학교 중일어문학과 박사과정)
저널정보
한국중국언어문화연구회 한중언어문화연구 한중언어문화연구 제67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67 - 86 (20page)
DOI
10.16874/jslckc.2023..67.00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에서는 전기 중고 한어 시기에서 후기 중고 한어 시기가 되면서 나타난 많은 음운변화 중 대표적인 음운변화인 脣音의 분화를 고찰했다. 상고 시기부터 重脣音이었던 하나의 脣音이 후기 중고 한어 시기에 이르러 重脣音과 輕脣音 두 가지로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경순음화가 일어난 조건으로 칼그렌(Karlgren)은 ‘3等 合口’설을 주장했다. 그러나, 자오 위앤런(Chao Yuen Ren 1941), 潘悟雲(1983), 楊劍橋(1996) 등은 ‘3等 合口’라는 경순음화 조건을 비판하고, ‘-i-개음과 중설 혹은 후설모음’이라고 주장했다. 후기 중고 한어 시기의 작품인 慧琳의 『一切經音義』에서는 脣音類가 두 가지로 분리되었다. 『玄應音義』에서 重脣音이었던 글자가 慧琳의 『一切經音義』에서 輕脣音으로 바뀐 글자들의 반절을 분석하여, ‘-i-개음과 중설 혹은 후설모음’이라는 주장이 부합하는지 확인했다. 바뀐 글자들의 주요 모음은 -ɤ-, -ɐ-, -u-로 모두 중·후설모음이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