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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천 (전북대)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71輯
발행연도
2019.7
수록면
121 - 14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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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以母’ 성부인 형성자의 본래음을 찾고 以母字의 성모 양상이 다르게 나타난 원인을 설명하고, 또한 성부의 성모는 以母가 아닌 以母字및 중세 한국어에서 以母字의 성모 양상은 단일 형태로 나타나지만 현대 한국어에서 복수형태로 나타난 것에 대해 다루었다.
논의의 범주에 해당하는 당양한 한자가 있지만 본고는 논의의 자세함을 위하여 15·6세기와 현대 한국어 한자음 가운데 성모가 以母에 속하는 것들만을 그 대상으로 하였다.
15·6세기와 현대 한국어 한자음 가운데 성모가 以母에 속하는 것들을 대상으로 하여 살펴보았다. 15·6세기 以母字는 주로 성부의 성모가 以母인 형성자와 성부의 성모가 非以母인 형성자가 있다. 以母의 음가는 [ø]로 재구하였고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 음가는 [ㅇ]이다. 형성자의 제자 원리에 따르면 성부의 성모가 以母인 형성자의 성모는 ‘ㅇ’로 되어야 하지만, 以母字의 형성자 성모는 치조 파열음인 ‘ㄷ, ㅌ’, 치조 마찰음인 ‘ㅅ’, 후두 마찰음인 ‘ㅎ’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以母의 본래음 /d/와 /g/가 중고음으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일부 글자는 以母로 변화되고, 일부 글자는 古音을 유지하고, 일부 글자는 以母로 변화되는 중간 단계의 음을 유지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성부의 성모가 以母가 아닌 형성자, 즉 설두음인 透母와 설상음인 澄母, 치음에 속한 치두음인 從母와 정치음인 章·書母중 일부 형성자가 以母字가 된 경우도 있다. 이것은 以母의 본래음과 透母, 澄母, 從母, 章母, 書母의 본래음이 서로 유사해서 통용되었거나, 중고음에 와서 일부 글자가 以母로 받아들여진 결과다.
마지막으로 어떤 以母字는 중세 한국어에는 성모가 단일 형태로 나타나지만 현대 한국어에서는 복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중고음의 성모 양상과 동일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기
2. 15·6세기 문헌에 나온 以母형성자 및 以母字의 수용 양상
3. 以母형성자 및 以母字의 성모 양상 유형
4. 나가기
참고문헌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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