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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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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석현 (전북대학교) 한동욱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33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601 - 611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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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QE는 주요 움직임 직전에 나타나는 시선고정시간이다. QE는 숙련자가 운동기술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퍼팅에서의 QE 원인을 규명하고 초보자에게 퍼팅 수행 향상을 위한 연습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대상자(n=30)는 통제, QE, 시각차단 집단으로 각각 10명씩 무선 배정하였고 집단 별 연습 방법에 따라 2 일간 골프 퍼팅 연습을 하였다. 24시간 후 골프 퍼팅에 대한 파지검사와 연구대상자간의 경쟁 시합을 하였고 집단과기간에 따라 퍼팅 점수, QE, 스윙시간, 후두엽의 알파파워를 산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세 집단 모두 사전보다 파지, 경쟁에서 퍼팅 점수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QE집단은 통제집단보다 높은 퍼팅 점수를 보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시각차단 집단은 두 집단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QE집단은 사전보다 파지, 경쟁에서 QE가 통계적으로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통제집단은 사전보다 경쟁에서 QE가 다소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시각차단 집단은 기간에 따라 QE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세 집단 모두 기간이 지남에 따라 스윙시간이 유의하게 길어졌다. 넷째, 후두엽의 알파파워는집단과 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시각차단 집단은 자세가 안정적이게 변함에 불구하고 QE는 길어지지 않았으나, 눈을 뜨고 연습한 QE집단은QE가 길어졌고 통제집단도 QE가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므로 QE는 자세 조절 보다 시각에 의한 인지적 처리로 해석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를 통해 골프 퍼팅 초보자에게 QE연습이 보다 효율적인 연습방법임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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