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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건희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학회 어문학 語文學 第160輯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5 - 50 (46page)
DOI
10.37967/emh.2023.6.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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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타동’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사동’ 범주에서 배제되기도 한 ‘(X)시키다’ 사동과 기존에 타동사와의 관련성으로 주목되었던 ‘사동사’ 사동의 ‘타동성’에 대해 국내외의 다양한 논의를 참조하여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특히 사동과 관련한 유의미한 타동성 기제를 선별하여 사동사를 비롯하여 ‘X시키다’ 사동 구문에 적용하여 살펴보았다. 이러한 타동성 기제는 타동성이 극대화된 부류가 ‘사동’이라는 범언어적인 연구 성과를 전제로, 첫째 각 논항의 타동성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타동성 변수, 둘째 피사동주의 통제 계층성을 주제화 계층성이라고 환원한 언어유형론적 논의를 토대로 한 각 논항들의 주제화 가능성, 셋째 주요 타동성 변수 ‘의도’와 관련된 국어 문법 기제, ‘의도 및 명령형 어미 결합 가능성’ 등이다.
기존 국어학 연구에서는 특히 ‘X시키다’ 부류에 대해 타동사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사동 범주에서 배제하고 ‘타동사’로 보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선별된 다양한 기제들을 토대로 역설적이게도 타동성이 극대화된 전형적인 타동문이 사동문이라는 점을 제시하였다. ‘사동주, 피사동주, 대상’ 논항이 온전히 갖추어질 때, 곧 참여자들의 타동성 변수 이질성이 극대화된 적극적인 타동성이 드러날 때, ‘하다’와 교체되지 않고, ‘피사동주의 주제화’ 등 전형적인 사동의 특징을 나타낸다. 또한 ‘(X)하다’가 아니라 ‘(X)시키다’ 구문에서 ‘의도 및 명령형 어미’와 같은 타동성 기제와의 결합 가능성이 뚜렷하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선행 연구
3. 타동에 관한 범언어적인 고찰
4. 사동과 타동의 관련성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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