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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학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강진다산실학연구원 다산과 현대 다산과 현대 제15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39 - 183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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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항 이후 일제의 어업 침탈에 대해 강진·완도 지역의 어민들의 대응 상황을 살펴본 연구이다. 일제는 1883년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 어민들이 조선 연해에 와서 어업을 할 수 있었다. 그러자 일본 어민들은 일본과 가까운 부산, 울산, 거제, 통영 등의 경상남도 해안을 중심으로 진출해오다가 전라남도 해안으로 나아갔다. 전라남도 해안 중에서는 금오도, 안도, 거문도, 고금도, 소안도, 추자도, 제주도 등으로 어업 활동을 확대해갔다. 전라남도 남해안 지역에서 일본 어민들이 심혈을 기울인 곳은 고금도, 소안도, 완도, 제주도 지역이었다. 일본 어민들은 조선 어민보다 발달된 어선과 어구를 가지고 조선 연해에서 어업 활동을 하였다. 특히 일본에서는 금지된 잠수기를 가지고 와서 소안도, 고금도, 제주도에 와서 전복과 해삼을 싹쓸이해가서 섬 주민의 생계를 위협하였다. 그리하여 일본 어민과 조선 어민의 충돌이 매우 심하였다. 나아가 그 충돌이 살인사건으로 비화하기도 하였다. 강진과 완도에서도 조선 어민과 일본 어민의 충돌이 발생하였다. 강진과 완도지역에서는 우뭇가사리와 가사리가 많이 생산되고 품질도 좋아 가사리회사를 설립하여 어민들이 공동 판매를 하여 생산 이익을 확보하려고 하기도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1. 머리말
2. 19세기 강진·완도의 어업과 연해 지리상 특징
3. 일제의 어업 침탈
4. 강진·완도 어민의 대응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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