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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희숙 (대진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철학논집 제47권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67 - 8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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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지구적 차원에서 벌어지는 환경재앙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생태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이 글은 인간의 공동체와 공동선에 대한 해명을 바탕으로, 그것을 생명공동체에 확장하고자 했다. 먼저 인간 공동체를 보면, 그것을 이루는인간들 개개인의 사적 이익은 물론, 공익의 증진만으로는 공동체 유지에 충분치 않다. ‘공동선’의 개념은 ‘공익’의 개념과는 구분될 수 있고, 공동체의 안전, 통합성, 핵심가치들의 보존을 의미한다. 또한 구성원들이 추구하는 목적 즉 ‘좋은 삶’이나번영을 의미한다. 생명공동체의 경우 으뜸가는 가치는 생물종 간의 공생, 생태계자체의 ‘지속가능성’이다. 그러므로 생명공동체의 공동선은 공동체 자체의 안전성유지, 구성원의 행복과 같은 가치의 보존을 가리키게 된다. 이런 공동선, 공동체의목적은 인간이 ‘인간종중심주의’를 버리고 자연과의 공존, 화해관계를 모색함에 의해 실현될 수 있다. 이 글은 레오폴드(A. Leopold) 가 제안한 ‘토지윤리’를 생명공동체의 공동선의 관점으로 해석했다. 나아가 공동체의 보존과 지속을 위한 실질적방책을 논하면서 ‘생태 지역주의’를 제안했다. 생명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생물종 다양성이 중요하며, 역사적으로 여성이, 여성의 토착지식과 노동이 이 다양성을 보존하는 데 기여해왔음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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