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규진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미술치료학회 미술치료연구 미술치료연구 제22권 제5호
발행연도
2015.10
수록면
1,321 - 1,340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Schulz von Thun(1981)의 의사소통 이론을 확장하여 미술치료에서 내담자가 생산한 그림에 접근하는 하나의 이론적 토대를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 먼저 그가 제시한 ‘통보의 네 가지 측면’(Vier Seiten der Nachricht)과 '네 가지-귀?모델'(Vier-Ohren-Modell)을 살펴보았다. 그리하여 통보는 네 가지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고 수용자의 관점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게 해석되어 일상적 의사소통에서 갈등과 충돌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미술치료에서 내담자가 생산한 그림을 개인 내 의사소통을 통해 생성된 자기통보로 간주하고 이를 매개로 치료사와 내담자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 가지 종류의 간극을 도출하여 이의 특징을 설명하였다. 이러한 간극은 그림통보에 대한 의사소통의 불일치를 유발하는 하나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미술치료적 의사소통의 자율성과 역동성을 강화하는 동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간극에 대한 이해는 내담자의 그림통보에 접근하는 하나의 이론적 토대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적 치료의 관건이 되는 긍정적 의사소통의 개연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리라 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