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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윤한 (광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원교육학회 한국교원교육연구 한국교원교육연구 제33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19 - 14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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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교육대학 교수인 내가 영어전용(EMI) 강의 경험을 자서전적 방법을 통해 성찰한 연구이다. 나의 EMI 강의 경험을 드러내고, 그 경험이 나의 개인적 삶의 맥락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성찰하였다. 연구를 위해 나는 지난 22년간의 나의 교수생활이 들어 있는 약 75 Giga-bites 분량의 e-포트폴리오를 분석하였다. 여기에는 나의 EMI 강의 관련 자료뿐만 아니라, 칼럼, 학생들과의 면담, 학생들에 의해 작성된 강의평가 결과 및 강의평가 의견 등이 포함되어 있다. EMI 강의는 전공내용 학습과 제2언어 학습을 동시에 성취하기 위함이나, 나의 EMI 강의는 예비교사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처음 시작하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학이나 내 개인을 위한 EMI 강의로 목적이 바뀌어져갔다. 학생들의 EMI 강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강의 전 영어동요 부르기, 꿈과 비전 일깨우기, 부모님께 감사 전화하기, 미리 쓰는 자서전 쓰기 등의 전략을 활용하였고, EMI 강의의 질 향상을 위해 개강 일에 교재 단어 중간고사 실시, 강의노트 공유하기, 그룹스터디 룸 제공하기, 기말고사 오리엔테이션 등도 실시하였다. 나의 EMI 강의 경험에 의하면, EMI 강의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노력한 만큼의 결실은 얻지 못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전공내용 학습과 제2언어 학습을 동시에 만족할 만큼 성취하지도 못했다. 나의 EMI 강의에 대한 연구가 나에게 주는 의미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강의,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반영한 강의,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는 강의, 학습의 기쁨을 창출하는 강의가 되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학생들이 선호하는 EMI 강의가 되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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