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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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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은혜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특수교육학과) 김건희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정서·행동장애연구 정서·행동장애연구 제32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05 - 12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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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서?행동 장애 학생들을 상담한 학교 상담사들의 경험이 어떠한지 알아보는 것이다. B시에 위치한 중?고등학교 다섯 곳의 근무경력 5년 이상의 Wee클래스 상담사들이 연구대상이었으며, 반구조화된 질문의 면담을 실시하고 여기서 얻어진 면담자료를 반복적 비교분석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교 상담사들은 상담이 진전되면서부터 소통이 진행되기는 하나 대부분의 경우에 상담 초기에는 학생과 부모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가진다고 하였다. 학교 상담사들은 또한 부모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고, 이것이 학생들의 변화에 영향을 주지만 실제로는 부모들이 비협조적인 경우를 많이 경험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상담 초기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과 학교 상담사의 심리적 불안으로 인해 상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을 때 그리고 편견을 가지지 않고 학생들이 변화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을 때 학생들의 긍정적인 행동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학생에게 문제가 나타날 때에 학교 방침에 따라 상담내용을 학교에 알려야 하기 때문에 비밀보장이 어렵고, 학교의 특수성 때문에 지속적으로 상담하는 데 대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학교 상담을 통해서 정서?행동 장애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학교의 상담 분위기 형성이 필요하며, 정서?행동 장애 학생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수용적인 태도, 학교의 협조 그리고 부모의 협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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