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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윤덕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독어독문학 제57권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201 - 21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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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과 1996년 정서법 개정작업은 외래어와 차용어에 대한 표기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도입과정이 유사했다. 1901년 규칙서는 일반 언어사용에서 관찰되는 변이형에 중점을 두었고, 1996년 규칙서는 당시 통용되던 표기방법에 유추형성을 통하여 형성된 변이형을 추가하였다. 유추형성을 통한 1996년 개정에서는 외래어뿐만 아니라 차용어가 변이형으로 생성되면서 적지 않은 이중표기가 생성되었다. 따라서 지난 시간동안 어떠한 변이형이 생성되었고, 또한 새롭게 허용된 변이형들을 어떻게 기존의 표기법에 적용시킬 것인가가 주목되었다. 독일어 정서법위원회는 오랜 연구조사 끝에 기존의 공식 규칙서에 대한 개정을 제안하였다. 정서법위원회가 제안한 개정안의 하나는 외래어를 포함한 소리와 문자의 관계였고, 이는 지난 1996년에 개정된 규범에 따라 통용된 표기들이었다. 이때 논쟁이 되었던 외래어표기와 차용어표기는 새로운 자료 분석을 통한 이론으로 새롭게 평가될 수 있었다. 특히 언어사용에서 나타나는 표기의 변화가 꾸준하게 고찰하였다. 이 수정작업의 결정적인 기준은 일반 언어사용에서 나타는 변이형의 사용빈도에 따른 표기의 우월성이었다. 언어학적으로 근거가 약하고 인위적으로 차용된 단어와 일반 언어사용에서 사용빈도가 적은 외래어표기는 삭제되었고, 이 개정안은 공식 규칙서에서 채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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