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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제60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75 - 19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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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전문용어와 일반용어로도 구분될 수 있고, 이와 무관하게 언어사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거나 소멸하기도 한다. 합성어에서도 특정 연결소의 삽입, 탈락 또는 상호교체를 통하여 이중 표기를 보인다. 연결소는 합성어가 통사적 기능을 탈피하여 형태소로 전환되는 문법화 과정에서 생성되었고, 다양한 언어변화를 통하여 합성어의 변이형 표기가 나타나고 있다. 이 논문은 합성어에서의 연결소 변이형을 그 유형에 따라 살펴보고 이에 따른 표기 원칙과 생성 배경 그리고 표기의 흐름을 고찰하는 데 있다. 우선 변이형의 유형과 생성 에 관한 이론적 원칙을 살펴보았다. 또한, 지금까지 연결소가 특정 의미와 기능도 지니지 않는다고 여겨졌지만, 최근 연구를 통하여 많은 단어에서 연결소들이 특정 의미범주에서 제한적으로 나타남으로써 최소한의 기능을 지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연결소의 기능이 음운론적 또는 의미론적 원칙에 기인한다는 연구결과이지만, 변이형 표기는 오히려 형태적 차이만 보이기도 한다. 연결소가 형태소화되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특정 연결소가 합성어의 어휘화에도 관여하는지 아니면 최소한 특정 의미계열과의 관계가 있는지를 밝혀야 한다. 이러한 과제를 풀기 위하여 명사의 격변화 변천과 연결소 변이형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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