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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형주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최성규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 제99집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41 - 87 (47page)
DOI
10.21185/jhu.2024.9.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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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기원이 같은 남북의 외래어가 정착되어 온 양상을 확인하고 그 표기와 용법에 남아 있는 관습적 특성을 식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전 연구에서 조사한 《로동신문》 2021년 기사의 외래어 314종을 기반으로, 이에 대응하는 외래어들의 분단 이전 표기와 용법, 그리고 남녘의 표기와 용법을 두루 조사하였다.
제3장에서는 대상 외래어들의 짧은 역사를 통해 형식이나 표기에 남은 관습적 특성을 살폈다. 특히 남북의 표기 원칙에서 벗어나 고정된 표기로 쓰이는 외래어들에 주목하였다. 표기법에서 말하는 “굳어진 외래어”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분단 전후의 표기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이를 통해 표기의 관습이 반드시 시간의 흐름에 의해 형성된 것만은 아님을 확인하고 예외적 표기가 선택된 조건들을 유형별로 정리하였다.
제4장에서는 남녘과 북녘에서 확립된 대상 외래어들의 용법에서 관습적 특성을 찾아보았다. 기원은 같지만 한글로는 다르게 표기된 것이 각각 의미를 지녀 별개의 단어처럼 구분되는가 하면, 한글 표기는 똑같으나 의미 용법에서 남북 간 차이를 보이는 외래어도 있다. 이들은 남북에서 서로 다른 언어 관습이 형성되었음을 반영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기본적 논의
3. 외래어 표기의 관습적 특성
4. 남북 외래어 용법의 관습성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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