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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남종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국학회 중국학보 중국학보 제77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113 - 14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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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인 ‘조선시대 도연명시 수용 및 전범화 양상’은 필자의 두 편의 논문, 즉 ‘조선시기 도연명시의 註釋과 수용’과 ‘만성(晩醒) 박치복(朴致馥; 1824~1893)의 〈陶靖節述酒詩解〉’의 후속 연구 가운데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 땅에 현전하는 도연명과 관련한 유형 또는 무형의 자료들을 하나로 엮어주는 논리를 탐구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조선 지식인의 도덕적 역량의 기저에 ‘處士’의식이 존재하며, 그것은 도연명에 대한 朱熹(1130~1200)의 인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가설 하에 문헌연구를 통해 이를 입증해나갔다. 朱熹의 역사적 評決 ‘晉나라 處士 陶潛’의 의미요소에는 伯夷, 荊軻, 張良, 諸葛亮 등의 실존 인물 및 도연명이 가공해낸 ‘東方一士’가 포함되어 있고, 이들 의미요소들은 조선에서 處士적 삶을 살다간 인사들로 하여금 삶의 공간과 방식을 선택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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