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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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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재인 (경상국립대학교) 권호종 (경상국립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2권 제6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485 - 49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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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삼국연의』의 스토리 전개의 모순과 역설적 기술을 고찰해 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삼국연의』는 충의(忠義)의 문화적 사상이 주는 교훈에 대하여 감동과 교훈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여전히 필요하고 소중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그러나 동탁(董卓)이 반역하고 난을 일으켜, 나라를 흉하고 백성들을 해치었다. 하지만 왕윤(王允)의 계략으로 동탁을 제거하려고 할 때 그의 죽음에 대한 징조를 알려준다. 그리고 유비(劉備)가 내세운 대의가 한(漢)의 재건이었으나 결국 자신이 황제가 됨으로써 정치적 명분에 지나지 않았다. 삼국시대 가장 출중한 지략가였던 제갈량(諸葛亮)의 실책에 대해서는 찬양하거나 강조하고 있다. 이렇게 『삼국연의』에는 스토리 전개의 모순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스토리에 나타난 모순(矛盾)과 역설(逆說)에 관한 연구는 사실상 전무하다. 본 연구자는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삼국연의』 고사에 나타난 다양한 사건들 가운데 구명징조(救命徵兆), 한실부흥(漢室復興), 용인실책(用人失策)으로 나누어 『삼국연의』 스토리의 모순과 역설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앞으로 『삼국연의』 고사의 모순과 역설적 기술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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