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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윤주 (동국대학교) 한용수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62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129 - 148 (20page)
DOI
https://dx.doi.org/10.52743/HR.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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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也’와 ‘許’의 의미 변화를 통해 ‘也許’의 어휘화 과정을 고찰하고 현대 중국어 ‘也許’의 의미를 분석하였다고대 중국어에서 어기사로 쓰이던 ‘也’는 주관성의 개입으로 魏晋南北朝 이후 부사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許’는 ‘듣다 → 듣고 대답하다, 동의하다 → 따르다 → 허락하다, 지지하다’의 변화 과정을 거쳤는데, 그중 六朝 이후 ‘어림’의 의미가 등장하였다. ‘也許’는 淸代 이후 ‘也’와 ‘許’의 연용이 빈번해지며 추측의 의미를 가진 어기 부사로 고착되었다. ‘也許’의 어휘화 요인으로 첫째, 구체적인 것으로 추상적인 것을 인지하는 인지적 기제의 발동, 둘째, 인지적 각도의 변화와 인간의 이해의 변화로 인한 재분석의 영향, 셋째, ‘也’, ‘許’의 의미 변화와 반복되는 연용에 따른 통사적 위치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그 의미로 첫째는 가능성, 둘째는 예측, 셋째는 완곡함의 표현으로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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