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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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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周萌 (南京農業大?外?語?院) 宋協毅 (大連大?)
저널정보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일어일문학연구 제115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87 - 10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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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판단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모달리티 형식인「かも しれない」는 사태 발생의 가능성、개연성을 표시한다. 하지만 특정 콘텍스트에서는 기본적 용법인 “가능성”에서 “완곡”, “잠시 양보” 라고 하는 대인 모달리티로 확장된다. 「~けど?が」형식의 종속문에서는 “잠시 양보”의 의미를 나타내며,전후 구절은 역접 관계를 이룬다. 게다가 「ひょっとすると?もしかすると」등과 같은 진술부사와 같이 쓰이여 주절과 종속절의 전후 관계가 모순되는 “잠시 양보1”과, 「確かに?なるほど」등과 같은 부사와 같이 씌이여 전후 관계가 모순되지 않는 “잠시 양보2” 두 가지 의미로 갈라진다. CJCS를 이용하여 검색한 결과, 종속절의「かも しれない」와 제일 잘 대응되는 중국어 표현 형식은 “也?”와 “可能”이지만,“잠시 양보2”를 나타낼 때에는 “也?”로 번역될수 없으며 대부분 “也?”와 대응되지 않는다. 그리고 학습자의 습득 양상을 살펴보면 의미용법의 확장에 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사용상의 오류도 많이 포착된다. 화용론의 시각에서 보면 대화과정에서 「かもしれない」로부터 확장된 “완곡” 、“단정 회피”、 “잠시 양보”등의 용법은 사교적 기능이 있으며,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여 체면을 세워주고, 현장 분위기를 완화시키고, 대화를 순조롭게 진행하도록 하는 화용론적 기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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